언론보도

사진제공=구미대© News1

구미대학교가 장애학생의 취업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구미대 장애학생지원센터는 31일 장애대학생 구직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성공을 위한 이미지 점프 업(Jump-Up' 특강을 가졌다.

취업을 원하는 장애학생에게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 특강에는 25명의 장애대학생과 학생도우미가 참가했다.

특강을 맡은 이미지 컨설팅 전문가 김기라 대표는 성공취업을 위한 태도와 의사전달 방법, 면접에 대비한 의상코디와 헤어연출 등 맞춤식 개별컨설팅과 면접 때의 예절과 효과적인 이미지메이킹, 감성 톡 이미지커뮤니케이션을 소개했다.

2010년 문을 연 구미대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장애대학생의 교육환경 개선과 학습지원, 취업상담, 보조공학기기 제공 등을 하는 종합복지센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