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구미1대학 간호과 신설
등록일
2011-08-12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1220
 

구미1대학 간호과 신설

교과부로부터 우수대학 인정 결과

보건의료 정원배정은 부실대학 제외, 우수대학에 우선 배정

올해 입시부터 간호과 정원 30명 모집


구미1대학(총장 정창주)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2012학년도 입학정원으로 간호과를 배정받아 올해 입시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10일 교과부가 발표한 대학 입학정원에서 전문대의 경우 2천37명이 감축되는 등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 대비하고 대학의 구조개혁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표현한 것에 비하면 구미1대학의 간호과 신설 정원 배정은 의미가 있다 하겠다.


특히 올해 보건의료 정원 배정에서 경영부실대학이나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 행정제재를 받은 대학은 제외되었으며, 취업률과 재학생 충원율 등 교육 여건과 성과가 우수한 대학에 보건의료 정원을 우선 배정한 것을 감안하면 구미1대학의 뛰어난 교육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로써 구미1대학은 보건학부로 치위생과, 물리치료과, 작업치료과, 보건의료행정과, 간호과 등 5개 학과를 확보하게 되었다.


정창주 구미1대학 총장은 “지난해 전국 1위의 취업률(졸업생 1천명이상 모든 대학 기준)을 기록하고 우수한 교육역량과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교과부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로 생각된다”며 “특히 이번 교과부의 발표내용을 보면 취업중심대학 육성에 더욱 초점을 두고 있어, 구미1대학의 높은 취업률은 앞으로도 큰 강점으로 계속 작용할 것”이라며 이번 정원배정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