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등록일
- 2011-06-01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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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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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1대학 이승환 교수(부동산금융과·40·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2011년판'에 동시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된 사례도 드물지만 한 해 동시에 등재된 사례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진기록이다.
이 교수는 최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로부터 '2011 세계 100대 전문가(Top 100 professionals 2011)'로, 미국인명정보기관(ABI)으로부터 '21세기의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으로,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로부터 '마르퀴즈 후즈 후 아시아(Who's Who in Asia)'에 선정돼 등재된다는 통보를 받은 것이다.
지난해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되기도 했던 이 교수는 부동산 투자자들의 행동을 전문적으로 연구한 공로와 인적자원관리 분야의 학문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아 이제 40대에 들어선 젊은 교수로는 매우 이례적으로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이다.
또한 이 교수의 활발한 학술활동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았다.
국내 전문대학 교수로는 유일하게 세계적 권위의 SSCI(사회과학인용색인) 학술지인 미국의 '저널 오브 비즈니스 리서치'(Journal of Business Research)에 논문을 발표해 학계의 주목을 받는 한편, 국내의 저명한 경영 전문 학술지에도 다수의 논문을 게재해오고 있다.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동시에 등재된 것은 당혹스러울 만큼 기쁘고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는 이 교수는 "급변하는 시장경제 흐름을 정확히 분석하기 위해서는 보다 폭넓은 연구활동이 필요하며 앞으로 후진양성에도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교수는 현재 한국산업경영학회 부회장과 구미시 도시계획위원회·정책연구위원회 위원, 대구경북 지역혁신협의회 대학교육혁신연구회 위원 등 관련 분야 학술 및 사회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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