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경북TV뉴스] 구미1대학 사회복지과 10주년기념 나눔장터 열어
등록일
2010-11-15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1844

구미1대학 사회복지과 10주년기념 나눔장터 열어

 

 

                                       - 좋은 일 기쁘게 마음을 내어준 분들께 큰 감사를..

 

<경북tv뉴스> 구미1대학 사회복지과(학과장 류기덕)가 13일 교내 긍지관에서 ‘제10회 한마음 축제 및 사회복지과 10주년 기념’행사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명사 및 관계 인사를 초청해 희망나눔 장터를 열어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희망나눔 장터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 구미시의회 의장과 의원, 구미경찰서장, 도서관장, 구미교육재단 이순목 이사장과 정창주 총장 등 1백여명의 지역인사가 자신의 소장품 1백5십여점을 내어 놓았다.

 

 

남유진 시장의 자기세트와 이순목 이사장의 그림액자는 각각 10만원에 팔렸으며, 허복 구미시의장이 올림픽 기념주화를 내어놓는 등 이날 희망나눔 장터에서는 총 3백21만원을 모였다. 이 판매금액은 연말에 취약계층 지원금으로 전액 쓰일 예정이다.

 

이날 지역인사 및 사회복지분야 기관장 등 70여명의 내빈과 사회복지과 졸업생과 재학생 등 모두 4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2부 순서로 졸업생과 재학생들의 학년별 장기자랑이 이어지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구미1대학 사회복지과는 지난 10년간의 활동내용을 자세히 기록한 ‘걸어온 10년 달려갈 10년’(250쪽)이라는 10년사를 1천여권 발간해 그 의의를 더했다.

 

 

또한 이 책자는 지역 사회복지 관련기관에게 배포하고, 재학생들의 참고 교재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정창주 구미1대학 총장은 “우리 대학 사회복지과가 지역 사회복지를 실천하는데 그동안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앞으로 더욱 더 큰 사명감으로 그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는 격려사를 전했으며, 허복 시의장은 축사를 통해 “과거에 비해서 많은 발전을 한 사회복지과가 10주년을 계기로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기 바란다며 기대를 밝혔다.

 

 

또한 구미1대학 사회복지과 동창회인 구미 하나복지회 김자원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1천6백 여명의 동문들이 제마다의 역량을 발휘해서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대 도약을 이루자”며 강조했고, 류기덕 사회복지과 학과장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맞춰 동문들의 더욱 단결된 모습과 내실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동문들의 협조와 현장감 있는 교육을 강조했다.

 

☞ 기사 원문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