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대구음식관광박람회에서 금·은·동상을 휩쓴 구미1대학 재학생과 최성철 호텔관광학과 교수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구미1대학 호텔관광과 재학생들이 지난 7~10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2010 제9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에서 금상 4명·은상 1명·동상 1명 등 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전국 유명 호텔 종사자와 호텔 관련 전공학생들이 대거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구미1대학은 보건복지부장관상이 걸려 있는 개인요리 경연대회에서 호텔관광과에 재학중인 '숲속이야기' 박동주 사장(2학년)·'홍정남 아구찜'곽태자 사장(1학년)·'복되고 돈되고' 지태순씨(1학년)가 금상을, '다사랑 치킨' 전승록 사장(1학년)이 은상을 차지했다.
또 칵테일경진대회 클래식분야에 참가한 박지선(1학년)·윤영호씨(1학년)는 각각 금상과 동상을 받았다.
이밖에 구미1대학 호텔관광과 재학생들의 창작 요리작품과 칵테일 창작작품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창의적인 아이디어라는 호평을 받았다.
2010-10-18 07:18:29 입력
Copyright 2004 영남일보 All rights reserved. Contact the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