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등록일
- 2010-09-20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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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8
기사주소 : http://www.kyongbuk.co.kr/main/news/pNewsPrint.php?newsId=507020 |
''취업1대학'은 구미1대학의 슬로건이 됐다. 그만큼 전문대학 평가의 주요 척도인 취업률에 있어서는 여러 통계조사를 통해 이미 탁월한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200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졸업생 1∼2천명의 B그룹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교과부 취업통계조사 기준으로 2004년부터 최근 6년간 98.6%라는 전무후무한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것은 구미1대학이 전국 최대의 국가산업단지인 구미에 위치한다는 지리적 이점을 산학협력과 특성화를 통해 긴밀한 동반자적 협력시스템으로 잘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한 올해들어 삼성전자의 모바일융합사업 투자를 비롯 LG계열사들이 올해 1조8천억 규모의 투자에 7천300여명의 고용창출을 발표하는 등 구미산업단지에 IT, 모바일 등 첨단사업 중심의 대규모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대기업 취업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따라서 구미1대학은 취업률 부분에서 지속적인 입지적 강점을 확보하고 있는 셈이다.이러한 환경적인 장점 외에도 구미1대학은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거나 보장할 수 있도록 '교수전담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 교수전담제는 한 학생에 대해 입학부터 산학협력을 통한 맞춤식 자격증 취득, 현장실습과 직장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취업에 이르기까지 지도교수가 전담해서 학생들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교수 1인 30업체 이상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있는 것이 구미1대학만의 취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특징이라 하겠다. 또한 구미1대학은 대학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올해로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고, 경북 유일의 산학협력중심 전문대학이라는 남다른 경쟁력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 올해들어 보건복지부 주관 청년사업단 지원사업, 대경 광역경제권 일자리 창출 시범사업, 지식경제부 주관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 최근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경상북도가 주관한 글로벌 리더 양성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각종 국책사업의 선점으로 특성화 대학으로서 위상도 굳건히 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하계방학을 '글로벌 학기'로 선포한 구미1대학은 유럽, 미주, 일본, 호주, 동남아 등 해외 10여 개국에 다양한 교육과 체험, 봉사 프로그램 등을 준비, 학생들을 대거 해외연수를 보내고 있다. 영국 치체스터 국립대학과의 영어지도사 과정, 호주 12개 대학과 유학박람회를 개최해 직접 교류를 진행하고, 베트남의 2개 대학과는 공동으로 전공 개설을 확정하는 등 해외 대학과의 교류도 활발히 하고 있다. 게다가 재학생들의 외국어 능력향상을 위해 맞춤식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어학별, 수준별로 단계별 밀착지도를 진행하며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도 특징이라 하겠다.
특히 2011학년도부터 육군본부와 학군제휴 협약을 맺고 있는 구미1대학은 올해 육군본부과 협약식을 가지고 군 특수학과인 국방의료과(정원 40명)과 국방화학과(정원 40명)을 신설하게 되었다.
따라서 특수건설장비과(정원 120명)를 비롯 국방의료과와 국방화학과를 추가해 기술부사관 200명의 정원을 확보해 영남 지역은 물론 군 기술부사관 양성의 메카로 전국적인 학군제휴 특성화 대학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군 특수학과는 일반 부사관학교와는 달리 육군의 해당 병과별 인적자원 소요계획에 따라 설치, 운영되어 대부분 기술부사관으로 진출하며, 재학중 2개 이상의 국가공인 및 전문자격증 취득으로 사회진출의 폭이 매우 넓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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