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NEWSIS] 구미1대학, 호주 학술세미나 열어
- 등록일
- 2010-09-07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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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구미 1대학은 올해 하계방학을 글로벌 학기로 선포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을 위해 호주 4개 대학이 참여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호주에서 자동차정비학과로 명성이 높은 캉간 주립기술전문대학(Kangan TAFE)과 3개의 캠퍼스를 보유한 박스힐 주립기술전문대학(Boxhill TAFE), 디자인과와 호텔학과로 유명한 딩크 교육재단(Think Education Goup), 3만5000여명의 학생으로 호주에서도 큰 규모를 자랑하는 웨스튼 시드니 대학교(University of Western Sydney)가 참여했다. 이날 구미1대학의 자동차기계공학과와 호텔관광과 200 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호주 대학의 특성화에 맞는 맞춤식 국제학술교류를 가졌다. 구미1대학 서영길 국제교류센터장은 "대학간 국제교류에 있어 특성화된 맞춤식으로 학과별 교류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실효성 높은 기회와 혜택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최성철 학과장(호텔관광과)은 "올해들어 학생들의 해외연수의 기회가 대폭 늘어나고, 유학이나 어학연수 등 대학간 국제교류로 활발해지고 있어 학생들의 기대와 만족도가 한층 커졌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국제교류가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gsm@newsis.com |